건축기사 시험 준비하시는 거면
'온도철근(Temperature Bar)' 꼭 제대로 이해하셔야 해요.
시험에도 자주 나오는 개념이라
기본 개념 + 구조물 안에서의 역할 + 기준까지
쏙쏙 정리해드릴게요! 👷♀️📚
🔍 건축기사 해설 : 온도철근(Temperature Bar) 완벽정리!
✅ 온도철근이란?
간단하게 말하면,
온도변화에 의한 균열을 방지하기 위해
넣어주는 철근이에요.
구조물은 낮에는 햇볕 때문에 팽창하고,
밤에는 기온이 내려가서 수축하죠.
이렇게 온도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팽창과 수축을
그냥 두면 **균열(Crack)**이 생기게 돼요.
그래서!
그 균열을 막기 위해 온도철근을 배근하는 거랍니다.
✅ 어디에 들어가는 걸까?
대표적으로는
슬래브(Slab), 벽(Wall), 바닥판(Mat Foundation) 같이
넓고 얇은 부재에 많이 써요.
왜냐하면 이런 부재들은
표면적이 넓어서 온도 변화의 영향을 더 크게 받아요.
그래서 작은 균열이라도
나중엔 큰 하자나 누수로 이어질 수 있거든요 😣
✅ 온도철근의 배근 방향은?
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하나!
💡 온도철근은 주철근과 수직방향으로 배근돼요.
예를 들어,
슬래브에서 주철근이 X방향이라면
온도철근은 Y방향으로 배근하는 식이에요.
✅ 온도철근의 최소비율 (💯시험 포인트!)
온도철근은 전체 단면의 일정 비율 이상으로 넣어야 해요.
이 비율은 구조물의 부재 형식과 철근종류에 따라 달라져요.
시험에 자주 나오는 기준 정리해드릴게요!👇
부재 종류 최소 온도철근 비율 (As / Ag)
| 일반 콘크리트 슬래브 | 0.0012 (철근이 용접철망일 경우) |
| 일반 슬래브 | 0.0020 (일반 이형철근 사용 시) |
| 프리스트레스트 구조 | 0.0010 ~ 0.0020 |
※ As = 온도철근 단면적, Ag = 콘크리트 단면적

✅ 그럼, 온도철근 없으면 어떻게 될까?
음... 없애면 안 되죠 😅
없으면 아래와 같은 문제가 생겨요.
- 콘크리트 표면이 갈라지거나 터져요
- 누수, 녹 발생, 하자보수 비용 증가
- 미관 손상
- 구조물 수명 단축
특히 벽체나 바닥판처럼 수축균열이 잘 생기는 부위는
온도철근이 정말 필수예요.
✅ 실무팁 하나 더! (시공 시 주의사항)
온도철근은 배근 간격도 중요해요.
간격이 너무 넓으면
균열 억제 효과가 떨어지거든요.
보통 200mm 이하로 잡는 게 일반적이고
설계도서 기준에 따르는 게 정확해요!
🔚 마무리 요약
- 온도철근 = 온도변화에 따른 균열을 막는 철근
- 슬래브, 벽, 바닥판 등에 필수!
- 주철근과 직각으로 배근
- 최소비율 시험 단골! 꼭 외우기
- 간격도 적정하게 유지해야 효과 있어요
도움 되셨나요? 😊
혹시 비슷한 개념 중에
수축균열, 건조수축철근도 궁금하시면
참고해주세요!
'건축기사 실무노트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‘고강도 철근’ 5가지 핵심 포인트! (0) | 2025.12.16 |
|---|---|
| PAC (Pre-Assembled Composite) 개념 및 장단점 (1) | 2025.12.15 |
| 페로데크(Ferro Deck) 개념 정리 (0) | 2025.12.14 |
| 철근 선조립 공법(철근 Pre-Fab) (0) | 2025.12.13 |
| 철근과 콘크리트의 부착력 (0) | 2025.12.12 |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