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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론이죠 😊
건축기사 시험에서 자주 나오는 코일(coil)형 철근!
헷갈리기 쉬운 개념이라 쉽게 풀어드릴게요💡
📌 건축기사 개념정리 : 코일(coil)형 철근이란?
코일형 철근은 이름 그대로
‘코일처럼 둥글게 말린 철근’을 말해요.
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철근은 길쭉한 막대 모양이죠?
그런데 코일형 철근은 이걸 둥글게 말아서 롤 형태로 만들어놔요.
✅ 왜 코일형으로 말까?
이유는 아주 실용적이에요.
1. 운반과 저장이 훨씬 쉬워요
- 일자로 긴 철근은 운반할 때 공간도 많이 차지하고
- 창고에도 큰 공간이 필요해요.
👉 코일형은 말아놓은 상태라 차지하는 부피가 작아져요!
2. 현장에서 자유롭게 자를 수 있어요
- 롤 상태로 되어 있어서,
- 현장에서 원하는 길이만큼 잘라 쓸 수 있어요.
👉 자재 낭비도 줄일 수 있죠!
3. 기계화 작업에 적합해요
- 요즘은 철근 가공도 기계로 하잖아요?
- 코일형 철근은 자동 철근가공기에 연결해서
절단-절곡-이음까지 쭉쭉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어요.

⚠️ 주의사항도 있어요!
코일형 철근은 강도가 낮은 연강에 많이 사용돼요.
그래서 주로 주근보다는 배근이나 띠철근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아요.
또, 구부러진 상태로 공급되기 때문에
직선 상태로 펴주는 장비가 필요하답니다.
🧠 건축기사 시험에서 어떻게 나올까?
🔸 코일형 철근의 장점이 아닌 것은?
🔹 ① 절단의 용이성
🔹 ② 운반의 편리성
🔹 ③ 자재 낭비 감소
🔹 ④ 고강도 구조물에 주로 사용
정답은 뭘까요?
👉 ④번이에요!
(고강도 구조물에는 보통 이형철근이나 고강도 철근을 써요.)
🌟 마무리 정리
구분 내용
| 정의 | 둥글게 말아놓은 롤 형태 철근 |
| 장점 | 절단 용이, 운반 편리, 자재 낭비 감소 |
| 단점 | 직선화 장비 필요, 강도가 낮아 구조부재에 제한 |
| 주 용도 | 띠철근, 배근 등 보조 철근 |
더 궁금한 내용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🙋
다음엔 이형철근 vs 원형철근 차이도 설명해드릴게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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