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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축기사 시험에서도 '철근 부식허용치'는
자주 출제되는 핵심 개념 중 하나예요.
헷갈리기 쉬운 부분이라서,
예시와 함께 하나씩 쉽게 풀어드릴게요!
🔍 철근 부식허용치란?
철근콘크리트 구조물에서
철근이 부식되었을 때,
얼마나까지 괜찮은지를 판단하는 기준치예요.
이 허용치를 넘기면
구조 안전에 영향이 생기기 때문에
보강 또는 교체가 필요하답니다.
즉,
"이만큼까지는 괜찮지만,
그 이상은 위험하니 손봐야 해요!"
라는 기준이에요 😊
📏 부식허용치 기준은 어떻게 될까?
건설기술진흥법 기준과
KDS(국가표준설계기준)에 따라
정해진 수치가 있어요.
보통은
철근 단면의 원래 직경을 기준으로
몇 %까지 줄어들어도 괜찮은가를 보는 거예요.
| 구분 | 허용 부식량 |
| 일반 철근 | 단면적의 10% 이내 |
| 철망 (와이어메쉬) | 단면적의 5% 이내 |
| 구조적으로 중요한 부재 | 단면적의 5% 이내 |
예를 들어볼게요!
철근의 원래 지름이 16mm였다면,
단면적이 약 201mm²인데,
이 중 10%면 약 20mm²까지는 부식돼도 괜찮아요.
하지만 이 이상 줄어들면 문제가 된답니다!

❗왜 이게 중요할까?
철근이 부식되면,
철근의 강도가 약해지고,
주변 콘크리트가 부풀어 오르며 균열이 생겨요.
결국은 건물의 내구성 약화로 이어지죠.
그래서 시공 중이나 리모델링, 구조물 점검 시
부식 상태를 꼼꼼히 확인해야 해요.
🔧 실제 현장에서는 어떻게 확인할까?
- 눈으로 확인 (녹, 균열, 박락 상태 등)
- 측정기 사용 (초음파, 전기저항 등)
- 직접 채취해 측정 (철근 꺼내 단면 확인)
그리고 허용치 초과 여부에 따라
보강 작업, 또는 철거 후 재시공을 결정해요.
✅ 정리하면!
- 철근 부식허용치는 구조 안전을 위한 기준이에요
- 일반 철근은 단면적의 10% 이내 부식이면 괜찮아요
- 철망이나 중요한 부재는 5% 이내로 더 엄격해요
- 시공 전/후 철저히 검사해서 기준 초과 시 보수 필요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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