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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축기사 실무노트

균형철근비 개념 및 계산 공식

by 건축왕 김기사 2025. 12. 26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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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축기사 시험에서 자주 출제되는 균형철근비!
처음 들으면 조금 생소하지만,
하나씩 풀어서 설명해드릴게요💪


📌 균형철근비란?

콘크리트 보가 파괴되기 직전
철근과 콘크리트가 동시에 항복하는 비율을 말해요.
즉, 철근도 한계까지 버티고
콘크리트도 한계까지 압축을 견디는
이상적인 상태를 말하는 거죠😊

이 비율을 기준으로
보의 파괴 형태가 달라진답니다.


🧱 균형철근비보다 크면?

철근이 너무 많다는 뜻이에요.
이걸 **과대철근보(과량보)**라고 부르는데요.

이 경우는 콘크리트가 먼저 부서져요😱
즉, 취성파괴가 발생해요.
철근은 아직 버틸 수 있었지만
콘크리트가 먼저 깨지는 거죠.

👉 이건 예고 없이 갑자기 무너지는 위험한 구조예요!

 


🧱 균형철근비보다 작으면?

철근이 적당하거나 적다는 의미예요.
이걸 **과소철근보(소량보)**라고 해요.

이 경우는 철근이 먼저 항복하면서
연성파괴가 발생해요.

👉 철근이 늘어나면서 구조물에 균열이 보이고,
사람들이 대피할 시간이 생겨요.

그래서 실제 건축에서는
균형철근비보다 작게 설계하는 게 원칙이에요🙆‍♀️

 

균형철근비


📐 균형철근비 계산 공식

공식 외우는 게 시험 핵심이죠?
중요한 공식 알려드릴게요.

ρb = 0.85 * β1 * (fc / fy) * (600 / (600 + fy))

여기서,

  • ρb : 균형철근비
  • fc : 콘크리트의 압축강도
  • fy : 철근의 항복강도
  • β1 : 콘크리트 강도에 따라 달라지는 값이에요

이 공식은 그냥 외우는 게 좋아요😅
보통 계산문제로 나오는 경우는 드물고
개념이나 정의 문제로 자주 나와요!


📝 정리하면!

  • 균형철근비는 이상적인 철근-콘크리트 조합이에요
  • 실제 설계는 이보다 작은 비율로 해요
  • 연성파괴를 유도해 안전성을 높이는 게 목표예요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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